"망치질 못해도 OK!" 창문형 에어컨 설치방법 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
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에어컨이지만, 실외기 설치 공간이 마땅치 않거나 타공이 불가능한 전월세 가구에게는 고민이 깊어집니다. 이럴 때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 바로 창문형 에어컨입니다. 전문 설치 기사님을 기다릴 필요 없이 혼자서도 뚝딱 끝낼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설치방법 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해 드립니다.
목차
- 설치 전 필수 체크리스트: 우리 집 창문도 가능할까?
- 준비물 및 구성품 확인하기
- 1단계: 설치 프레임(거치대) 고정하기
- 2단계: 에어컨 본체 결합 및 잠금
- 3단계: 틈새 마감 및 단열 처리
- 설치 후 성능 극대화를 위한 작동 점검
설치 전 필수 체크리스트: 우리 집 창문도 가능할까?
본격적인 설치에 앞서 창문의 형태와 크기를 반드시 확인해야 헛걸음을 하지 않습니다.
- 창문 유형 확인: 미닫이창(슬라이딩) 방식이어야 설치가 수월하며, 여닫이창이나 프로젝트창은 별도의 키트가 필요하거나 설치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.
- 창문 높이 측정: 창틀의 수직 높이를 재어 구매한 에어컨의 기본 프레임 범위 안에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. 보통 85cm에서 145cm 사이가 기본이며, 초과 시 연장 프레임이 필요합니다.
- 창틀 재질 확인: 알루미늄, 목재, PVC(하이샷시) 등 창틀의 재질에 따라 고정용 브라켓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매뉴얼을 미리 숙지합니다.
- 콘센트 위치: 에어컨 전원 선의 길이를 고려하여 주변에 콘센트가 있는지, 없다면 고용량 멀티탭(에어컨 전용)이 준비되었는지 확인합니다.
준비물 및 구성품 확인하기
박스를 개봉할 때 구성품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피는 것이 "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"의 핵심입니다.
- 에어컨 본체: 냉방 기능이 집약된 핵심 장치입니다.
- 기본 설치 프레임: 창문에 고정되어 본체를 지탱하는 뼈대입니다.
- 창틀 고정 브라켓: 프레임을 창틀에 단단히 고정하는 부속품입니다.
- 단열재 및 틈새 막이: 외부 공기 유입과 해충을 차단하는 스펀지나 고무 패킹입니다.
- 드라이버: 수동 드라이버 혹은 전동 드라이버(저속 권장)를 준비합니다.
- 창문 잠금 장치: 도난 및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 장치입니다.
1단계: 설치 프레임(거치대) 고정하기
프레임만 제대로 세우면 설치의 80%는 끝난 것과 다름없습니다.
- 하단 고정: 창틀 하단 홈에 프레임의 아랫부분을 끼워 넣습니다. 이때 프레임이 창틀 중앙에 잘 안착되었는지 확인합니다.
- 길이 조절: 프레임 상단을 위로 쭉 당겨 창틀 상단 홈에 밀착시킵니다.
- 고정 나사 조이기: 프레임 좌우측에 있는 고정 나사를 조여 창틀에 단단히 고정합니다. 너무 세게 조이면 창틀이 변형될 수 있으니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만 조입니다.
- 슬라이딩 막이 확인: 프레임에 달린 주름막이 창문 틈을 빈틈없이 가리는지 당겨서 확인합니다.
2단계: 에어컨 본체 결합 및 잠금
본체는 무게가 상당하므로 허리 부상에 주의하며 진행해야 합니다.
- 본체 들어 올리기: 양손으로 에어컨 본체 하단을 잡고 프레임 하단 턱에 먼저 맞춥니다.
- 밀어 넣기: 하단이 맞물렸다면 본체 상단을 "딸깍" 소리가 날 때까지 안쪽으로 밀어 넣습니다.
- 고정 나사 체결: 프레임 상단과 본체를 연결하는 고정 나사를 반드시 체결하여 본체가 앞으로 쏟아지는 것을 방지합니다.
- 수평 확인: 에어컨이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았는지 육안으로 확인합니다. 미세하게 뒤쪽(실외 방향)으로 기울어지는 것은 배수에 도움이 됩니다.
3단계: 틈새 마감 및 단열 처리
냉방 효율을 높이고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.
- 측면 주름막 고정: 프레임 옆에 달린 주름막을 창문 끝까지 당겨서 나사로 고정하거나 틈새를 메웁니다.
- 고무 패킹 부착: 창문과 프레임이 만나는 지점에 동봉된 고무 패킹이나 스펀지를 끼워 넣어 외부의 뜨거운 공기와 미세먼지를 차단합니다.
- 창문 뒤편 마감: 에어컨 뒤쪽 창문이 열려 있어야 열기가 배출됩니다. 반대쪽 창문과 겹치는 틈새에도 모헤어나 단열재를 덧대어 줍니다.
- 창문 잠금: 동봉된 창문 잠금 장치를 설치하여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쪽 창문이 임의로 열리지 않도록 합니다.
설치 후 성능 극대화를 위한 작동 점검
모든 설치가 끝났다면 시운전을 통해 이상 유무를 파악합니다.
- 배수 호스 연결: 최근 모델은 자가 증발 방식이 많아 호스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지만, 습도가 높은 날을 대비해 배수 구멍 위치를 파악해 둡니다.
- 필터 확인: 새 제품이라도 필터가 제대로 장착되어 있는지, 비닐 포장이 제거되었는지 확인합니다.
- 전원 연결: 멀티탭 보다는 벽면 콘센트에 직접 연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- 테스트 가동: 냉방 모드로 18도 설정 후 약 10분간 가동하여 시원한 바람이 잘 나오는지, 본체에서 과도한 진동이나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지 체크합니다.
- 후면 창문 개방: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가 에어컨 뒷방향 창문을 닫아두는 것입니다. 실외기 역할을 하는 뒷부분 창문은 반드시 활짝 열려 있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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